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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PA,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약
협약식에 참여한 (좌)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, (우)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부산항만공사(BPA)는 6일 BPA 본사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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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로 '온실가스 배출권' 확보...SK렌터카, 2030년까지 전차종 전기차로 바꾼다
SK렌터카가 전기차 전환과 이를 활용한 ‘온실가스 배출권’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5일 밝혔다.‘사회적 가치 창출’과 ‘고객 만족’이란 목표를 함께 달성하겠다는 포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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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소 굴뚝서 드라이아이스 만든다…총성 없는 탄소 전쟁
16일 전북 군산시 SGC에너지 열병합 발전소에서 직원들이 보일러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(CCU) 설비 공사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. 사진 SGC에너지 지난 1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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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두식의 이코노믹스] 진영 간 기술패권 경쟁으로 치닫는 ‘탈탄소 클린테크’
━ 글로벌 저탄소 경제 전환의 이면 김두식 테크앤트레이드 연구원 상임대표·변호사 지난 여름 미국과 유럽 남부에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몰아치고, 산불과 홍수가 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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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경식의 퍼스펙티브] 온실가스 감축 성공, 시장친화적 제도에 달렸다
━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(NDC) 달성하려면 김경식 ESG네트워크 대표·『착한 자본의 탄생』 저자 지난 7월 25일 정부(환경부)는 2022년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전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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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취 빨아들여 연300억 벌었다…인천 쓰레기산 갈색기둥 정체
지난달 31일 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쓰레기 매립 중인 3-1 매립장 위에 갈색 기둥이 꽂혀 있다. 천권필 기자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는 서울·경기·인천 등 수도권에서 버린 쓰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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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·기업과 함께 ‘온실가스 줄이기’
박맹우 울산시장과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지난 18일 ‘울산시를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만들자’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뒤 협약식에 참석한 지역 경제인과 환경단체 및 시민대표 등과 기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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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박ㆍ광물에서 그림ㆍ악기ㆍ와인까지…
중소기업 사장 김모 씨는 지난해 그림에 투자하는 한 펀드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. 사모방식으로 약 30명의 투자자가 모여 만든 펀드였다. 그런데 최근 그림값이 급등하면서 뜻밖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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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 전기자동차, 이젠 달리고 싶다
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.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.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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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 전기자동차, 이젠 달리고 싶다
국내 중소기업 레오모터스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본격 전기자동차를 개발했다. 대안 자동차 개발을 평생의 화두로 삼은 한 매니어가 10년 실패 끝에 거둔 결실. 이코노미스트 기자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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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코·서브프라임·DLS 사태…금융위기 단초 제공
━ [SPECIAL REPORT] MZ세대 투기장 된 파생상품 지난해 여름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며 포기당 1만740원(9월 기준)까지 치솟았던 배추값이 올해 같은 달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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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소배출권 시장 있으면 뭐하나, 정부 ‘깜깜이’ 할당에 불공정 거래로 시장 왜곡
━ [SPECIAL REPORT] 뜬구름 잡는 ‘2050 탄소중립’ 지난 14일(현지시간) EU 집행위원회가 탈탄소 정책의 핵심 법안을 담은 ‘핏포55’를 발표했다. [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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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숲을 되살려 지구를 구하는 영웅이 되어주세요” 월드비전, 기후변화 대응사업 후원하는 ‘포레스트 메이커’ 캠페인 시작
지난 10일, UN 기후변화협의체(IPCC,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)는 보고서를 통해 이미 지구의 기후위기는 심각한 수준이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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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10가지 시사 키워드로 돌아보는 2015년
1.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2010년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스티브 잡스 [사진=AP=뉴시스]“플랫폼 기업들은 경제적 게임 체인저로 발전하고 있다.”“시리아 투입 미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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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클린 에너지, 첨단 솔루션 개발 힘써 세계시장 공략을”
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‘저유가 시대와 에너지 신산업’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마련했다. 정부·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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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, 자율주행 ‘드림팀’ 시동…모셔널, 서울 오피스 확장 이전
현대차그룹이 전기차∙수소전기차에 이어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위권을 점하기 위해 바쁜 채비를 하고 있다. 현대차그룹은 올해 41세인 장웅준 자율주행사업부장(상무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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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반도의 겨울이 사라져간다
2월 8일 기상청은 지난 10년간(1996∼2005년)의 한반도 기후특성을 분석해 발표했다. 평균 기온은 섭씨 14.1도로, 과거 30년(1971∼2000년) 평균 기온(13.5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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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판 'JP모건' 등장 가능
통합법 시행 10년 후. A증권사는 미국의 투자은행(IB)과 경합 끝에 중국 자동차 업계의 대형 인수.합병(M&A) 주간사로 선정된다. 이 회사는 지난 여름 냉방기 제조업체 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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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관리공단, 지열 등 쓰는 ‘그린홈 100만 가구’ 추진
9월 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‘대한민국에너지대전’에 설치한 에너지관리공단 부스. 에너지관리공단은 2004년을 ‘신재생에너지 원년’으로 선포하고, 2011년까지 1차 에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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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되는 '온실가스 배출권'
교토의정서 체제를 이용해 돈을 벌게 된 기업이 있다. 울산화학의 자회사인 퍼스텍이다. 거래소에 상장된 이 회사는 울산화학이 만든 에어컨용 냉매를 판매하는 업체다. 지난해 매출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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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부터 탄소배출권까지 … 모든 자산에 투자한다
POW. 1980년대 초·중반 미국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 유행한 말이다. ‘전쟁포로(POW·prisoners of war)’가 아니다. ‘월스트리트의 물리학자(Physicis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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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~12.25% … 지수연동상품 수익률 들쭉날쭉
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연 2%대 중반에 머무는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면서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상품이 주목받고 있다. 원금 손실을 보지 않으면서 주가나 원화가치의 움직임에 따라 정기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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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대훈] 방탄소년단 STO를 골드만삭스에 내줄 거냐
[출처: 셔터스톡] [한대훈의 투(자 이야)기] 지난 두 차례의 칼럼을 통해 글로벌, 특히 미국 테크 기업들의 동시다발적인 영역 침범과 이들에 맞서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투자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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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설 & 부동산]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 진출···탄소중립 사회 앞당기며 ESG 선도
대우건설 대우건설이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파키스탄 카슈미르 지역 파트린드 수력발전소 전경. 롯데건설은 하도급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ESG 경영에서 탄소 중립 사회를 앞